여러가지 패션 스타일 (올드머니룩, 발레코어룩, 프레피룩)

 

 

1. 올드머니룩이란

오래된 돈이라는 뜻으로 오래전부터 상속된 유산 가문의 유산, 상류층의 옷 스타일을 뜻하는 룩이라고 할 수 있다.

뉴트럴톤의 옷 색깔을 많이 사용하고 차분한 색감의 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심플함"과 "모던함"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이콘으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들 수 있으며 고전영화에서 이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켈리를 참고해 보면 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디함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식, 톤앤톤, 뉴트럴 한 색감, 베이지와 검은색, 흰색, 회색의 사용이 많으며 심플하고 단정하지만 수수하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절대 과하지 않으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조용한 럭셔리함을 드러내며 메이크업도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2. 발레코어룩이란.

발레리나들이 즐겨 입는 발레복에서에 특징을 잡았낸 패션 스타일이다.

발레리나들은 발레를 하기 위해 타이트 하지만 소녀스럽고 우아한 의상을 입는데, 이는 몸의 여성스러움과 실루엣을 잘 드러내준다

타이트하지만 여성스러운 레오타드, 시폰 스커트 사용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발레에서 중요한 것이 코어(core)이다.

모든 운동의 중심은 코어라고 생각하고 코어를 단단하게 하여 몸을 바르게 정렬하여 쓰면서도 움직임을 쓰는 운동이라 이러한 운동의 특성을 잘 잡아낸 룩이라고 할 수 있다. 발레리나들은 신체를 잘 확인하기 위해 타이트한 옷을 선호하는데 

그러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을 잃지 않고 신체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패션이다.

얇으면서도 몸의 곡선을 잘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마치 레오타드를 연상시키는 탑 

그리고 토슈즈를 연상시키는 발레리나 플랫슈즈를 매칭한다. 플랫슈즈는 높지 않지만 소녀스럽고 과하지 않은 발레코어 룩을 완성시켜 준다.

"여성스러움" "소녀스러움" "사랑스러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며  파스텔 계열의 색상. 흰색. 연분홍색, 연하늘색 계통의 옷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리본이 포인트가 들어 있는 의상이 있다면 눈여겨 볼 것. 정중하고 무거운 옷이라도 리본이 들어가 있다면 소녀스러운 발레리나의 느낌을 연출해준다.

 

3. 프레피룩이란

미국 사립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입던 클래식 하면서도 캐주얼한 옷 스타일을 말한다.

고전미와 자유로움이 함께 들어가 있는 스타일로 매우 지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카라 티셔츠, 스웨터, 카디건, 같은 클래식 아이템과 마치 고등학생 이들이 입는 것 같은 캐주얼한 옷 스타일을 함께 매칭한다.

단색의 색깔, 스트라이프, 체크무늬, 밤색 계열, 카라셔츠, 스웨트, 가디건, 플리츠 스커트의 옷스타일이 눈에 띈다.

매우 지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상보적인 느낌을 주며 젊고 자유로운 느낌과 고전적인 느낌을 함께 주는 스타일이다.

셔츠의 활용이 가장 많다. 여러가지 셔츠와 체크무늬의 빈티지한 옷들을 잘 수집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멋진 프레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양말과 넥타이 체크무늬의 아이템, 그리고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운동화나 로퍼를 함께 매칭하면  멋진 프레피룩을 완성할 수 있다. 

1950년대에  남자대학생들을 위주로한 아이비룩 이 있다면 조금 더 경쾌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 프레피룩에 특징이다.

 

더하여 y2k패션도 함께 살펴보자

y2k란 2000년대의 레트로하면서  빈티지한 패션스타일을 뜻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내었던 2000년대 스타일 아이콘들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나팔바지와 부츠컷, 그 위에 블라우스나 셔츠 레더자켓을 함께 매칭하거나

타이트한 팬츠보다 헐랑하고 와이드한 로우 라이즈 팬츠에 크롭탑을 함께 매칭하는 패션 

몸에 딱붙는 탑과 함께 볼레로를 함께 착용하거나 카고 팬츠의 착용

 여기저기 컷팅이 되어 있는 컷 아웃된 옷들의 착용 2000년대를 떠올리는 귀여우면서도 큰 프린팅된 옷들과 패턴 사용등을 꼽을 수 있다.

힙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이므로 편한 운동화를 많이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