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사법>

<면연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사법>-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예문아카이브

 

 알게 모르게 '피로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많다. 이유를 모르고 각종 카페인과 당충전을 하지만 그때 잠깐 뿐, 피로함이 계속 쌓이기도 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하지만 피로함을 해결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대두된 요즘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쳐야 할 것은 <식사>이다.

 

1. 당질을 제한하자. 

에너지로 소모되지 못하고 남은 당이 체내의 단백질과 결합해 age라는 노화물질을 만든다. 

age가 대량으로 생산되면 당화가 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당화를 막기 위해서는 밥, 빵, 면등의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며 

설탕이 듬뿍 든 과자와 가공식품을 줄여야 한다.

 

2.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피로를 회복하자.

단백질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유제품)을 권장량 섭취하고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e, a, 베타카로틴, 피토케미컬을 섭취해야 한다.

피토케미컬(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식물성 화학물질로, 세포손상 억제 및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물질) 은 브로콜리, 토마토, 녹황색 채소, 당근, 블루베리, 바나나, 녹차, 시금치, 양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3. 다크 초콜릿을 이용하자.

머리를 많이 쓰면 특히 단 음식이 당긴다. 하지만 단 음식을 충동적으로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음식이 바로 다크 초콜릿이다.

카카오가 8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자.

카카오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피곤해지기 전'에 섭취하여

당분의 폭식을 막고 몸에 좋은 카카오의 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4. 가공식품을 줄여보자.

달콤한 과자, 튀긴 과자, 패스트푸드, 빵, 일품류, 라면, 백설탕을 피해보자.

 

5. 채소 5+과일 2의 황금 비율을 이용하자.

항산화 성분이 강한 주된 성분인 비타민 e, c 코엔자임 q10 등은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식사를 할 때 채소 5+ 과일 2의 황금 비율을 생각하며 식사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