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잘 전달되는 말을 어떤 말일까?
전달되다는 상대가 주체이지만, 전달하다는 자신이 주체이다.
말은 듣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 한다.
1. 생각과 마음은 전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2. 단지 전하기만 해서는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다.
3. 제대로 전달되는 데에는 효과적인 기술이 있다.
좋은 상품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상품의 매력이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해지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확실히 전해야 한다.
1. '비교'를 사용하라.
부족한 점을 드러냄으로써 좋은 점을 드러낸다.
2. 신뢰감
정직하게 전달하여 신뢰도를 한 껏 높여라.
정직하게 말한다 -> 신뢰가 생긴다 -> 신뢰하는 사람의 말은 더 잘 흡수된다.
신뢰감에는 7가지 요소가 있다. 1) 성실함, 솔직함 2) 스킬, 능력, 3) 결과, 성과 4) 접촉빈도 5) 도덕성 6) 상대의 관심, 7) 상대의 의의, 가치, 동기
3. 반복하라.
인간은 상당히 많은 정보를 바르게 잊거나 혹은 처음부터 듣지 않는다.
4. 구조를 파악하라
구조를 알면 여러 가지가 보인다.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고자 할 때는 우선 구조를 알아야 전체적인 흐름과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1). 목표설정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려면 우선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위해서' 인지 명확히 하는 일이다.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이해시켜라.
상대를 이해시켜야 한다. 상대가 납득하고 이해해야 비로소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된다.
3). 관점 전환(상대를 중심으로)
전달되다= 상대가 이해하고 납득하고 수긍한다.
이 상태에 이르려면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닌 상대방이 되어야 한다.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핵심이다.
4). 시각화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시각화'가 있다.
상대가 잘 알만한 것에 비유해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려 볼 수 있게 설명해 준다
시각 미각 후각 청각 촉각을 활용해 감정과 버무려서 전달하면 음식의 이미지가 훨씬 더 선명하게 그려진다.
5). 경청
영업은 내가 가진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 필요한 상품을 소개하는 것 그래서, 상품을 억지로 팔려거나 애쓰거나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우리 상품의 어떤 기능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찾아내 알려주어야 한다.
6). 친근감.
싫은 사람의 말은 도통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반면에 호감을 느끼면 그 사람의 말이 설사 이상하더라고 그 사람에게 호의적이고 그 말에 신뢰를 가지게 된다.
친근감을 형성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공통점을 찾는다.2. 상대에게 관심을 표현한다3. 자신의 결점을 꾸미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4. 항상 웃는 웃는 얼굴로 마주한다.
<말의 묘미 있게 하는 법>
1. 도입이 서툴면 이야기가 지루해진다.2. 팩트과 감정을 분리하라.3. 머릿속 이미지를 공유하라. (상대와의 목표점을 공유한다. 질문으로 튜닝한다. 서로의 머릿속을 시각화하면서 진행한다.)4.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하라.5. 간격을 주어 상대가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라.6. 상대에게 이득을 주는 말을 하라.7. 상대의 마음을 여는 깊은 질문을 하라.1)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2) 상대가 좋아하는 것은 상대의 말뿐 아니라 소지품 등 어딘가에 반드시 드러나므로 힌트를 찾자3) 상대가 좋아하는 것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연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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