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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인물 탐구

멜라니아 트럼프, 2025년 미국의 두번째 영부인이된,

by 종이에연필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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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멜라니아 트럼프는 어떤 사람일까?!

 

멜라니아 트럼프는 1970년 4월 26일 슬로베니아(당시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난 전직 모델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녀는 2005년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직을 수행했고, 2025년부터 다시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주요 경력

- **모델 활동**: 유럽에서 멜라니아 크나우스라는 이름으로 모델 경력을 쌓았습니다
- **미국 이주**: 1996년 미국에 입국하여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 **시민권 취득**: 2001년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에 미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영부인으로서의 활동

- 'Be Best'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복지, 온라인 안전, 오피오이드 남용 문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다른 영부인들에 비해 조용히 활동했지만, 여전히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멜라니아는 미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난 두 번째 미국 영부인이며, 첫 번째 동유럽권 출신 영부인입니다. 그녀의 독특한 배경과 경력은 미국 정치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멜라니아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는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을까?

 

멜라니아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의 결혼 이야기는 1998년 9월 뉴욕 패션 위크 파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20대 모델이었던 멜라니아는 친구의 초대로 이 파티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24세 연상의 사업가 도널드 트럼프를 처음 만났습니다

첫 만남과 교제

- 멜라니아는 파티에서 트럼프의 전화번호를 받아 음성 메시지를 남겼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했습니다[1].
- 멜라니아는 트럼프의 "자석 같은 에너지"에 끌렸다고 회상했습니다[1].
- 첫 데이트로 트럼프는 멜라니아를 뉴욕주 베드퍼드의 소유지로 데려가 골프장 건설 계획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계 발전

- 1999년, 하워드 스턴 쇼에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 2004년, 트럼프의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의 성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2].

결혼

- 2004년 약혼 후, 2005년 1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2006년,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를 낳았습니다.
멜라니아는 자서전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52세의 그는 나보다 좀 나이가 들었지만 28세의 나는 그와 통한다고 느꼈다. 그는 성공했고 근면하며 현실적이고 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3.멜라니아 트럼프의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는 어떤 사람일까?

 

멜라니아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의 결혼 후 태어난 첫 아들이자 유일한 자녀는 배런 윌리엄 트럼프입니다. 배런은 2006년에 태어났으며, 현재 19세입니다

배런 트럼프에 대해 알려진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는 도널드 트럼프의 다섯 자녀 중 가장 어린 자녀입니다
2. 14세 때 이미 키가 200cm에 달했다고 합니다
3. 그는 백악관에서 자란 최초의 아들입니다. 이전에 백악관에 거주한 대통령의 자녀들은 대부분 딸이었습니다.

배런은 부모의 유명세로 인해 어린 나이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부모들은 그의 사생활을 보호하려 노력했습니다. 현재 그는 성인이 되어 대학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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