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김경일,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위하여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위하여>

인간관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화제이다.

우리는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사람은 저마다 살아온 환경 선천적 후천적 성향과 성격이 다르다 그러므로 살아가며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크고 작은 일에 수없이 부딪힐 수밖에 없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이라는 책에서는 지혜로운 인간관계란 어떤 것인지를 쉽게 설명해 준다.

 

1. 감정적인 사람한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가 일부러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려고 말한 것이 아니고 선을 넘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상대방이 가진 마음의 눈금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마음의 눈금의 10 정도가 있는데 상대방이 가진 눈금이 2개밖에 없다면 나는 3 정도의 지적하는 말을 했는데, 상대는 몹시 흥분하면서 가낭 큰 비난을 받은 것 같은 분노를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의 눈금이 2 정도밖에 없다는 것은 상대방이 그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누구와도 적당히 잘 지내고 싶다면 상대방의 눈금의 영역이 어디 인지 조사해야 한다. 상대방의 눈금의 촘촘한 감정이 무엇인지 찾고 그걸 활용해 현명하게 생각과 감정을 전달해야 한다.

 

2. 예민한 사람과 둔감한 사람

 

이 세상이는 예민한 사람과 둔감한 사람이 함께 살아간다.

문제를 발견하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소할 일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따지고 넘어야 가 직성이 풀리는 경우다.

예민한 사람들은 까칠하고 피곤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디테일하고 꼼꼼한 일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둔감한 사람들은 아무 상황에서도 둥글둥글 넘어가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어 보이지만 디테일하고 변별력이 필요한 경우, 꼼꼼한 경우는 둔감한 사람의 성격의 부족함이 드러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두 가지가 조화롭게 조율되는 경우다. 그리고 이러한 두 부류가 조화를 잘 이루게 하는 방법은 '감사' 하는 것이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어주어서 감사하다고 표현 다는 것이다.

감사의 힘은 크다. 심리학자들은 감사를 가장 강력한 자기 보호 기능이자. 적극적인 회복탄력성이라고 말한다.

 

3. 관점이 다른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된다.

사람들의 관점을 저마다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갈등을 피하려는 성질이 있으므로, 관점이 다른 사람을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다른 관점은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이야말로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은 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4. 행복은 목표가 아닌 도구

행복해지기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는 것이 아닌, 오늘 하루 마땅히 누려야 하는 것이 행복이다.

 

5. 남의 인정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먼저 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먼저 나를 인정해야 남들도 나를 인정한다. 우리가 인정하게 되는 사람은 스스로를 인정하는 사람, 밝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이다.

내가 나에게 감탄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의 능력치를 높여보자.

글쓰기 음악, 미술 등등 나 자신이 감탄할 수 있는 취미를 스스로 만들어보자

 

6. 자신감을 만들어 내는 법. (신체와 정신의 연결)

감각은 생각을 좌우할 수 있다.  물리적 환경이 생각에 영향을 끼친다. 물건을 잘 파는 사람들이 고객이 직접물건을 만져보게 하는 경우 그 물건을 살 확률이 높아진다 따뜻한 음식이나 따뜻한 물건을 만진 후에 사람을 상대방을 대할 경우 상대방을 따뜻한 사람이라고 인지할 확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가슴을 펴고 당당한 자세를 취해보자. 힘이 세지고 자신감이 솟아난다.

 

마음과 몸은 (정신과 신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만질 수 없는 마음을 물질로 만들면 진심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만질 수 있어야 한다.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내 마음을 담은 어떤 물질을 만지는 건 눈에 안 보이는 마음을 직접 만진듯한 효과를 준다.

 

7. 나를 계속 무시하는 사람을 내버려 두지 말자.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거절당하는 것,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거절을 못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계속해서 2,3차적인 피해를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