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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ook*인생책 추천

말하기를 잘하고 싶다면 책 추천- <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

by 종이에연필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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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란 무엇일까? 잘하는 말하기란, 내가 말하려는 목적과 주제를 상대방이 이해하게끔 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기 준비하는 것은 '오늘의 주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전달하는 것인가를 미리 생각하고 연습하는 것이다. 언어학자인 데이비드 크리스털은 그의 저서 <힘 있는 말하기>에서 설득력 있는 훌륭한 연설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5가지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착상(인벤티오): 말하고 싶은 것을 골라라.  두 번째 : 배열(디스포시티오): 어떤 순서로 말할 것인지 정하라. 세 번째 표현(엘로쿠티오): 어떤 식으로 말할 것인지 생각하라 네 번째: 암기 (메모리아): 말하고 싶은 것을 모두 외워라. 발표(프로눈티아티오): 이제 말하라 그러면서 대중연설 전문가 캐더린 볼만은 말하기를 적어도 3번은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연습해서는 내용을 제시하고 메모와 카드로 일반적인 시간 흐름 감각을 얻는데 중점을 두고 (자료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냬 일반적인 시간 흐름 감각을 얻는데 중점 두 번째 연습은 음성 강조, 제스처 및 아이콘택트 전신언어 사용 하는 것

1. 말을 할 때는 핵심 내용만 설명되어야 한다.

핵심만 말하는 연습을 하라 단순한 게 가장 좋은 말이다.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담아라.  어떤 상황이든지 본인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하여 정리가 안되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 되면 심호흡을 하고 말을 할 때에 핵심이 먼저 전달되게끔 해야 한다. 말은 겹치지 않게 빠짐없이 한다.

2. 상대를 끌어당기는 말을 하라.

로버트 치알디니의 <초전 설득>이라는 책에서는 설득원칙 6가지가 나온다 상호성, 호감, 사회적 증거, 권위, 희귀성, 일관성이다. 이 가운데 호감은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이때 칭찬은 정말 귀한 설득으로 겉치레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은 상대를 설득하게 만든다. 우리는 나의 보지 못했던 점을 봐주는 사람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을 좋아하게끔 되어 있다. 

* 반대로 무례한 말하기는 무엇일까?

첫 번째 피해야 할 말 자르기이다. 이는 서로에게 말의 간격을 주지 않음으로써 말끼리 붙다가 추돌사고가 난다. 상대방이 말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려라. 그런 다음에 말을 해도 절대 늦지 않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를 습관화 들이면 상대방에게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말을 뒤집는 경우다. 본인이 할 말을 그런 적이 없다면서 뒤집는 경우이다.세 번째는 말문을 막는 것이다. 말문 막기는 아예 상대방이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이다네 번째는 말을 돌리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말을 무시하고 자기 위주의 말로 돌려버리는 것이다. 다섯 번째 말꼬리 잡기는 사람을 비평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의도 말꼬리는 잡는 비신사적인 태도 일 수 있다.

4. 비언어와 언어를 함께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 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언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언어적인 요소가 있다. 본능적으로 비언어적인 요소가 훨씬 더 그 사람의 생각과 직관을 말해주는 경우가 많다. 1) 제스처, 몸짓, 자세, 응시 표정등의 신체 언어 2) 말의 억양, 휴지, 음색 발음 등의 유사 언어 3) 옷차림, 헤어스타일 화장 등의 외모언어 4) 사람들 간의 신체 접촉의 강도등의 접촉 언어 5) 공간 거리를 통해 의사전달이 되는 공간 언어. 또한 사람의 체취와 응시도 가장 중요한 비언어적 요소 중에 하나이다. 말을 할 때 오감을 사용하여 말하라. 

5 요약과 각인 - 말욕심을 덜어내고 핵심만 말하라 존중하고 힘을 오히려 빼라.

6. 거절할 때는 친절하게 거절하라.

7. 공감하는 태도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말하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나 표현법: 상대를 관찰자로 만들어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게 볼 수 있게끔 상황을 말하는 방법, 자신을 낮추어 말하는 방법, 실수나 실패했을 때 더 크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법 등이 있다.

8. 듣기 편한 말하기를 하라.

듣기 편한 말하기는 머리와 마음이 모두 안심되는 말이다.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라 그러기 위해서 상대가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고, 구체적이고 반복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자신이 공감하지 못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상대방은 가짜를 금방 알아본다. 백트래킹 을 사용하라 내가 한 말을 상대가 따라 하거나 인용하면 강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상대방이 한 말을 다시 끌어다 반복하교 요약해 보아라. 공통된 단어를 쓰는 것은 공통된 감정을 느꼈다는 것이다. 칭찬과 격려를 하라. 말하기는 무조건 긍정으로 길지 않게 듣는 사람에게 즉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훈계나 지적을 멀리하고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다 비전을 제시하라. 말하는 본인이 진정성을 가지고 있어야 결국 듣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말하기 원칙>, 문성후 지음 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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