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 기술>,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마스다 미츠히로 지음
깨끗한 방은 수많은 행운을 끌어당긴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방을 보면 된다. 그 사람의 방을 보면 그 방에 사는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법칙 1. 사람의 마음이 방에 드러나다. 방과 사람의 마음을 똑같다. 방에는 그 방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마음에 불평과 불만 의심, 분노, 질투,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 찬 사람의 방은 물건이 많고 난잡하며 먼지가 쌓여 있다. 반대로 마음이 배려, 신뢰 꿈과 희망 그리고 겸허와 감사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의 방은 청결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법칙 2. 공간에는 힘이 있어 같은 에너지를 끌어단긴다.
방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드러난다. 부정적인 마음은 -> 마이너스-> 불행을 끌어당기지만 긍정적인 마음은-> 플러스 자장 -> 행운을 끌어당긴다. 공간에는 사람의 목적을 갖고 행동함으로 형성된 것이므로 각각의 장소에는 특정한 마음이 투영되어 있다.
법칙 3. 당신의 방을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인생 전반에 걸쳐 당신의 현재 상태가 어느 레벨이고 앞으로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도 알 수 있다.
방에는 레벨이 있다. 그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분위기 2. 청결도 3. 방치도 4. 통일성, 5. 물건의 양과 수납 정도이다.
제일 먼저 체크할 포인트는 방의 분위기이다. 내가 방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복으로 직감이 중요하다. 그 집에는 그 집만의 분위기가 있다. 느낌으로 들어서자마자 의욕이 떨어진다. 왠지 피곤하다는 느낌의 공간이 있으며 피로해지는 공간이 있다. 그와 반면에 들어서자마자 몸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시 솟고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방이 있다. 그에 넘어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고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기까지 하면 가장 베스트인 분위기의 방이다.
두 번째로 청결도이다. 먼지가 쌓인 정도의 오염도를 체크하고 구석에 먼지가 쌓여 있지 않은지 체크한다. 세 번째는 방치도이다. 공간에 방치된 물건을 체크해서 버려야지 고쳐야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물건을 제때 버리고 치워 쓸데없는 방치를 없앤다. 네 번째는 통일감이다. 방의 모든 배치와 다른 것들이 통일감이 없고 제각가인 인상을 받는다면 콘셉트와 통일감이 없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만 점차 늘어날 것이다. 방은 조화롭고 통일감이 유지되어야 한다.
다섯 번째는 물건의 양과 수납 정도이다. 플러스 공간일수록 방은 넓더라도 물건을 적고 마이너스공간이 되면 될수록 방에 물건이 넘친다.
좋고 행복한 공간은 감사하는 마음과 감동이 저절로 느껴지고 풍요로운 기분이 든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다. 자신뿐만 아니라 방문자를 위하여 필요 없는 물건은 배치하지 않고 방치해두지 않는다. 콘셉트가 통일되어 있으며 조화롭다. 필요한 물건만 있으며 공간에 있는 모든 물건에 애정 어린 손길이 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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