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특히 단음식이 당길 때가 많지 않은지.. 특히 우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설탕이 많은 음식을 찾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당질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그때 뿐이지 실제로 다시 기분이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경험을 많이 해 보았을 것이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우리 뇌가 단음식을 찾아 먹게 되지만 혈당만 올리는 혈당스파크의 역할을 할 뿐, 실제로는 몸에 유익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경우도 당질이 나쁜건 매한가지이다.
우리는 흔히 다이어트를 할때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정답은 당질이 제한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우리 몸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라는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영원히 제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질은 물에 녹으면 당을 얻을 수 있는 물질을 말하며 구성된 당의 개수에 따라 당류 (단당류+이당류+와 다당류로 나뉜다.
흔히 단맛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 당질이 많은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당질은 우리 몸에 곳곳에 숨어져 있다.
대표적으로 빵, 케이크, 액상음료(과당음료), 밀가루, 흰쌀밥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질과 지방이 함께 섞여 있는 경우, 또는 당질과 +지방+단백질이 함께 있는 경우 당질이 최고조로 높은 최악의 조합이 될 수 있다. (몸에 당독소가 함께 쌓일 수 도 있다.)
1.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식품에서 당질을 낮추자.
대표적으로 몸에 나쁜 음식만 당질이 높다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흰쌀밥에도 당질이 높게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흰쌀밥은 잡곡현미밥으로 대체하자 밥을 먹되. 흰쌀밥은 당질이 낮은 현미로, 귀리나 카무트와 콩을 섞어 밥을 지어먹으면 흰쌀밥의 섭취는 최대한 줄이고 몸에도 좋은 유익을 준다.
이제 액상음료는 그만, 커피전문점에가서 액상과당이 넘치게 든 음료를 주문하는 것도 그만두자!
2. 고단백 식품과 좋은 지방을 섭취하자.
고단백인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이 함께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이 살이 쉽게 찌고 몸에 안좋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므로 단백질 섭취를 할 땐 최대한 양념이 가미되지 않은 단백질을 섭취하자.
3. 야채는 많이 과일은 적정량
야채는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가장 좋은 음식이다. 또한 당질이 낮아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몸에 이롭다
과일은 과당이 많긴 하지만 과일에는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도한 과일 섭취는 줄이되, 적정량의 과일은 섭취하자 (과일를 섭취하는 대신 가공적인 단맛을 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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