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 될 때 실천해야 할 것들

<소화 불량 해결법>

 

 

음식을 먹고 난 후 속이 불편하고 매스껍고 답답한 느낌을 경험한 적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들을 모두 통틀어 모두 '소화불량' 이라고 한다 이러한 소화불량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음식을 꼭꼭 씹어먹지 않고 급하게 먹었을 때.

2.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억지로 먹었을 때. 

3. 위에 부담을 주는 짜고 매운 음식, 기름직음식, 불규칙한 식사, 과식, 자기 전 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누웠을 떄, 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 탄산음료 과다 섭취등이다.

4.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 그렇다면 소화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예방책을 가지고 행동해야 할까?"

 

첫째. 평소에 음식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급한 마음가짐은 식사를 즐기지 못하고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만 먹게 되어 급하게 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침, 점심, 저녁에 내가 무엇을 먹을지 미리 생각해보고 작성해보거나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는 최대한 디지털 기기를 보지 않고 먹는 것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식사를 온전히 생각하면서 음식을 섭취하고 상대방과 함께 먹고 있다면 상대방과 얘기하면서 천천히 식사를 즐기는 것이다. 혼자 먹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음식 먹는 것을 집중하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해보자.

둘째. 내가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은 최대한 억지로 먹지 말라.

그렇다고 해서 입맛에만 맛는 단음식만 먹으라는 소리는 아니다. 사람은 원래 몸에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어 있으므로 이를 찾아서 먹으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내가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몸과 뇌에서도 거부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 마음(생각)이 원하지 않는데 먹게 되면 소화불량도 쉽게 올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건강한 음식을' , '맛있게' 먹는 것이다.

셋째. 스트레스를 조절하라.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라 급한 마음이 몸도 마음도 지치게 해 소화불량을 일으켰을 수 있다. 심호흡을 하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혀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그러므로 지쳐 있거나 조급한 마음이 있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편히 휴식하라. 그리고 음식을 다시 먹고 싶을때 맛있게 먹어라.

넷째. 가끔식 단식도 좋은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이란 용어가 유행이다. 간헐적 단식이란, 식사와 단식을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인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다. 인체가 오히려 단식을 할 동안 몸의 인슐린 분비가 저하되고 지방을 에너지원을 사용하며 염증이 줄어들게 되는 효능을 발견했는데, 이를 활용하여 최대 하루, 16시간 또는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섯째. 천연 약 레몬즙을 먹어라.

레몬의 효능은 무궁무진 하지만 위와 장의 모든 소화기간을 윤활하게 해준다는 점이 있다. 따뜻한 물에 레몬을 짜서 한 컵 마셔라. 레몬은 천연 상비약이다. 오히려 파는 약보다 이러한 천연식품에서 얻는 이점이 도 이로울 때가 있다.